난 심한 무턱이였다 사진상으로는 별로 안보이겠지만  

어릴적부터 놀림받아서 내개인적인 콤플렉스였는데 이래저래 살다가 .. 친구가 아비쥬명동점에서 무턱필러를 맞고왔는데 너무 이쁘고 동그랗게 잘나와서 나도 받아야겠다는 결심을하고 필러 맞으러 갔는데 너무 주사는 엉덩이주사도 아파한 나였기에 얼굴에 주사를 맞는다는 생각에 너무 짜증낫지만 ㅠㅠ이뻐지기위해서 정말 꾹!참았다.

맞을때는 뭔가 둔한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턱안에 무언가 들어있다는거에 어색했지만 신기하게 거울을 바로 보여주시는데 너무 이뻤다ㅎㅎㅎ 겁이많은 나에게 계속 말씀도 걸어주시고 너무 친절해서 맞을때 아프다는생각은 1도없었다 ㅠㅠ 이래서 필러를 맞는구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