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이 훌쩍 넘어가다보니 피부가 예전같지 않고  옆동 아는 언니가 윈클리닉에서 피부 레이져를 받고 아주 좋아지셔서 소개로 처음 방문하게 되었어요.
나이를 속일 수 없는지 제 얼굴에 제일 큰 문제는 기미라고 하시네요.
레이져토닝을 권유해주시든데 , 처음 방문한 날은 전날 화장품을 새로 바꿔서인지 피부에 트러블이 난 상태라서
재생관리를 해주셨구요. 레이져토닝 치료는 중간에 집안 행사로 지방에 며칠 다녀와야 하는 관계로
다음주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직 시작도 안한 상태에서 시술후기를 남기는 이유는
아직 시술은 시작 하지 않았지만 , 상담해주신 원장님과 상담원 언니를 칭찬 하고 싶어서입니다.
윈클리닉을 소개해준 옆동 언니도 많은 피부과를 다녀봤지만 과하게 권하지 않고
양심적인거 같다고 하면서 소개해줬었는데 ,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았어요.
요즘 그렇게 운영하시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 그런 점이 더 신뢰가 가네요.
앞으로 제 치료도 잘 해주시리라 생각하구요. 잘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