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날씨좋은 발렌타인데이네요 저는 폭풍운동하고 HPL후기를 쓰려고 자판을 두드리고있습니다!!!
윈클리닉 명동점에서는 두번째로 받는 시술인데요(전에는 피부를 관리받았어요~)
지인분의 적극적인 추천과 상담을통해 제 허벅지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알고..ㅜㅜㅜ
시술을 받기로 결정했어요!!!!

시술받기전에 여러방면에서 찾아보구 윈클리닉 후기쓰신 분들의 글도 자세히 읽었더니
오메 무서운거,..아프고 울렁거린다는 분들이 계쎠러 겁많은 저는 한껏겁을먹고 HPL을 맞으러갔습니다
 HPL맞기전에 가운으로 옷을 갈아입었고는(탈의실의 사물함에 비밀번호도 잠글수있어서 놀랐어요!!) 인바디,,를 쟀구요 사진도찍었습니다 ㅠㅠ 제 몸무게랑 체지방이 다까발려졌지만,,전후 차이를 확실히 알기위해선 어쩔수없지요,..
인바디와 체중을 재고는 드디어 HPL을 맞으러 들어갔습니다.
지인분이랑 같이갔는데 지인분이 매우아프다고 겁을주셨어요 으헝헝ㅠㅠㅠㅠ
다행히 언니가 HPL에대해 상냥하게 조근조근 알려주셔서 긴장이 좀 풀렸어요
여튼 겁많은 저는 바늘이나 HPL기기 등은 보지도 못하고 가만히 엎드려만 이었어요ㅜㅜㅜㅜ
어근데 생각외로 많이 아프진않았어요 주사바늘 들어올때만 좀 따아끔? 하구 처음에 약물들어올때만 따끔했어요
지인분이 너무 겁을줘서 그런가?  참을만했어요!!!
이정도면뭐~ 이런생각?ㅎㅎㅎ 급편해져서 약물들어오는 동안 핸드폰하고있었답니다
그리고 지방분해주사(복부랑 팔)를 맞았는데 저는 그게더아팠어요;;;; 계속 따끔따끔하니까 ㅠㅠㅠㅠ
신경이 그쪽으로 몰리니까 더 그렇게느껴지는 걸수도있구요ㅎㅎ
처음 HPL에는 적은양을 넣어서 많이 안부풀렀는데(지인에비해) 처음이라그런지 거동이... 쩍벌녀가된었어요::
괜히 신경써서 더 이상하게 걸었구요
HPL맞을때는 치마레깅스나 신축성이 좋은 옷을입고오셔야되요!!!
제경험상 당일에는 물많이먹고 그래서 그런지 화장실을 지이인짜~!!! 많이가거든요 참고하세요~
인터넷에서 봤던거 처럼 울렁거림은 별로없었구요 참을만한정도였답니다
그리고 첫날에는 운동하지않고 다음날부터했어요 
이렇게 4회랑 지방분해주사4회(팔이랑 복부)를 맞았습니다
효과는....옴허 요즘 저 보는사람마다 다리 살빠졋대용♥♥
지방분해주사는 팔은빠졌구나정도로알구 대박인대가 복부입니다
윈클리닉언니도그럤지만 정말 많이 빠졋거든요 ㅠㅠㅠ 옆구리살이..쪽빠져서 라인이 나왔어요!!!
원래도 좀있었지만 애맞고는 확실히!! 눈에띄게!! 흥흥흥행복해라 


처음사진은 마지막에잰 인바디구요
두세번재사진은 HPL맞기전 맞은후 허벅지사진입니다 처음사진은 친구가찍어준거라  뒷모습이구요
세번재사진은 제가혼자찍은 사진이라 앞모습입니다ㅎㅎㅎ
허벅지 바깥쪽이 많이 빠진게 보이실거에요~
제가 바깥쪽허벅지가 딱딱했는데 지금은 말캉해졌어요 이것만으로도 좋은데  둘레도 줄었답니다ㅠㅠㅠㅠㅠ
오메감동이다유ㅠㅠㅠㅠㅠ
저는 운동과 식이조절같이 병행했어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