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름도 낯설었던 스컬트라.. |
등록일 : 13-01-14 13:02 |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40대에 접어들었습니다.
팔자가 깊고 피부가 칙칙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필러를 계획하고 강남엘 갔죠.
상담자 선생님께서 제 피부와 상태를 보고 스컬트라와 실리프팅을 권유하시더라구요.
필러랑 다르게 스컬트라는 효과적인 부분이 늦게 나타난다고 하길래 많이 망설였는데.
3주가 지난 지금 거짓말처럼 차츰차츰 차오르고 있습니다. 새삼 젊어지는 느낌이 절 설레게 하네요.
이 나이에 맨날 맨날 거울을 들여다 보게 될 줄은 몰랐어요.
팔자주름쪽으로만 시술 받았는데, 탄력도 생기는것 같고, 무엇보다 피부가 촉촉해보이는 느낌이 돈 안아깝다 생각하게 만드네요. 만나는 사람들이 얼굴 좋아졌다고 하니까, 덩달아 기분좋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때 녹는 실이랑 같이 하면 좋다고 했는데, 같이 할껄그랬나봐요.
스컬트라는 한달 후에 한번 더 하자 해서, 다음주에 실리프팅도 함께 받으러 가려구요.
감사합니다. 윈클리닉상담자님, 원장님!
스컬트라, 지금이라도 알게 되서 다행입니다. 여러분들께도 강추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