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레이져토닉&비타민 관리 |
등록일 : 13-04-10 15:35 |
결혼 할때도 안 받았던 피부 관리를 나이 먹으니 받아봐야 겠다 해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받았습니다.
지인께서 알려주신 명동점이 큰데로 이사 했다더니 건물도 좋고, 시설도 좋아 보이더군요.
회사 근처라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니 기다리지도 않고... 사람은 엄청 많더라구요. ㅎㅎ
남이 지워주는 화장이 첨이라 약간 어색하고 그랬지만, 어찌나 관리해주시는 분들 손길이 부드러운지~ ^^
자꾸 잠이들곤 해 저도 모르게 움찔움찔 한답니다.
총 10회 패키지로 끊었는데 1회 받고서 바로 주위에서 확 알아봐 줄 줄 았았는데 몰라보니 좀 서운 하더군요. 이게모야 하는 느낌도 들고~ 좀 그랬습니다.
그런데, 4회 받고 난 지금은 화장하고 나도 물광까진 아니지만 반질한 느낌도 있고!
세수하고 나와 본 얼굴이 좀 화사해지고, 기미도 좀 흐려진 것 같아요.
아이낳고 이 기미 때문에 스트레스 좀 받아 안경을 못 벗고 있는데, 좀 더 꾸준히 하면 아예 안보일 것 같은 느낌이랄까~
^^ 호호호.. 받아보니 좋네요. 역시!!!
이 참에 찐 살도 좀 어찌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