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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PL 복부, 허벅지 1달째 후기~ 등록일 : 13-03-07 17:49


빠지겠지 빠지겠지 하던 살들이 정말 더더 불어나기만 하자
안되겠다 결심하고 친구가 추천한 윈클리닉을 방문했어요~
1월29일 첫 방문!

실장님과 상담후 인바디 재고 나니........ 복부.... 비만 및 고도비만ㅜㅜ
그래서 복부와 허벅지에 HPL시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부분은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한다고 하셔서,
일주일에 두번 방문에서 하루는 복부, 하루는 허벅지 이렇게 총 8회 한달째 시술 받았어요~

팔뚝살도 넘 고민이었는데 팔뚝쪽보다는 지금 복부랑 허벅지쪽을 먼저 하자고 하셔서
팔뚝에는 지방분해 주사를 같이 맞아줬습니다^^

그런데 맞고나서 운동+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더 효과가 있다고 하셨는데...
시술받고 10일정도 후에 라식수술을 하면서 운동도 못하고 먹기만했어요ㅠ
그래도 많이 먹은거에 비해 그전보다는 안찐거 같아요ㅜ

아픈걸 무서워 해서 처음에 엄청 떨면서 했는데,
첨에 바늘꽂고 약들어갈때만아프고 한 1~2분 지나면 얼얼해 지면서 아프지 않더라구요^^

아직 한달밖에 안지났고, 또 허벅지지방이 많이 뭉쳐있어서 약이 잘 퍼지지 않아서 그런지 확 눈에 띄는 변화는 없어요~

하지만 제가 집에서 쟀을때 식사조절과 운동조절을 못했음에도 허리둘레랑 허벅지는 조금씩 줄었어요~
확실히 복부는 약이 더 잘퍼져서 그런지 조금더 효과를 본듯해요~

이번에는 허벅지쪽 지방을 좀 말랑하게? 약이 잘퍼지게 하려고 카복시랑 HPL을 끊었어요^^
처음 시작할때 2~3달정도 확실히 해야겠다 마음먹었는데,
이번달엔 이제 눈도 다 괜찮고 이것저것 핑계댈것도 없으니 정말 열심히 해보려구요!^^

저도 다른분들처럼 드라마틱한 변화의 사진을 올리고 싶었지만,
아직 1달밖에 안되서 별로 변화가 없어요ㅜ ㅎㅎㅎ
아주 작은 변화의 사진만 올리고ㅜㅜ
일부러 같은 레깅스를 입고 찍었는데 크게 막 느껴지는 변화는 없지만 살짝 라인이 정리된 느낌이예요~
표시한부분은 주사기 꽂는 부분
ㅜㅜ
다음달에는 꼭 더 변화된 사진을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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