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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허벅지 hpl 8회 후기! -9kg 등록일 : 13-05-25 16:09

카복시 맞아봤다가 시간을 완전 맘대로 다녀서 그런지 효과가 완전 없더라구요.
그래서 빠른 시간안에 효과가 가장 크다는 hpl을 맞기로 했습니다.
어릴때부터 하체비만이 너무 심했습니다.
몸에 비해 허리가 얇다보니까 엉덩이는 더 비대해보이고 허벅지는 말도 안나옵니다.
1년사이에 10키로가 쪘는데 원래 하체비만에 10키로가 더 찌니까 하체가 정말 한숨 나왔습니다.
3월5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하고 3월 28일부터 hpl 맞았는데요.
처음엔 아 또 효과 없는거 아닌가ㅠㅠ 이랬는데 3회정도 맞으니까
정말 냉정한 엄마가 너 엉덩이랑 허벅지 엄청 빠진거 같아 이러더라구요.
본인은 못 느껴도 주위 사람들은 엄청 느낍니다.
지금 다이어트한지 12주 조금 지났는데 9키로 넘게 빠졌더라구요!
요즘 사람들 만나면 매번 살 엄청 빠졌다 다리 도대체 어떻게 빼냐고 물어보구요
옷 입는거 엄청 좋아하는 저도 허벅지 엉덩이 가리고 날씬해 보이려고 긴티 입고 퍼지는 플레어 스커트만
입고 그랬는데 요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h라인 스커트도 입고 스키니진에 엉덩이 안가리고도 다닙니다ㅠㅠ
이번에 허벅지 hpl 맞으면서 엉덩이도 많이 빠졌지만 운동을 같이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종아리도 엄청 빠졌습니다!! 아 바지 사이즈도 2사이즈나 줄었어요~
워낙 하체비만이 심해서 지금도 솔직히 다른데에 비해서 허벅지가 더 빠져야하는건 맞지만
꾸준히 조금만 더하면 완전 날씬해질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효과는 다르지만 hpl 2달정도 맞으면 큰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2달에서 3달정도 하면 최고인것 같습니다!!
예전엔 몸 사진 절대 안 찍고 전체샷 절대 안 찍어서 사진이 없는데 이렇게 효과가 좋을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찍어서 비교해둘걸 그랬어요!!
최근 사진이라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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