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마/코필러 리얼후기 | 등록일 : 20-01-30 00:28 |
먼저 저는 코대는 낮고 코끝은 높고,
이마를 가로로 세등분 했었을 때 위아래 뼈가 높구 가운데가 함몰된 형태였습니다ㅠ
흉터까지 있어서 앞머리로 항상 가리고 다녔었는데 직업상 앞머리를 항상 올려야하고 또, 관리하기 귀찮아서 앞머리를 넘기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옆모습이 항상 신경쓰여 이번 명절 연휴를 이용해서 필러를 맞기로 했습니다 ㅎㅎ
가격면에서 다른 피부과 성형외과 다 알아봤지만 아비쥬가 가장 저렴했고, 각 지역마다 있어서 신뢰가 갔었던것 같아요 ㅎㅎ
아무래도 시술하고나면 돌아다니기 신경쓰이니깐ㅜ 집이랑 가까운 지점을 택하는 것이 좋을 것같아 구로 아비쥬로 택했는데,
결과적으로 서비스와 시술 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먼저, 1:1로 상담을 꼼꼼하게 해주셨고 필요한 시술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받았습니다 ㅎㅎ
마취크림을 20-30분정도 도포한 후에 시술에 들어갔는데요,
쁘띠성형은 시술해주시는 원장님의 손기술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여자 원장님께서 무서움에 떨고 있는 저를 다독이면서 한땀한땀 예뿌게 해주셨어요 ㅠㅠ
시술 과정과 통증을 말씀하자면,
이마에 도포한 마취크림을 닦고 주사 마취를 합니다 (이때 조금 따끔..!) 그리고 마취가 골고루 퍼지게 한다음,,
이마의 가장자리 세부분에 필러가 들어가는데, 들어갈 때 조금 불편하고 왠지모른 기분나쁜 느낌이 들었지만 참을만큼의 통증이였습니다 ㅎㅎ
이마가 뽕긋하게 올라온 것을 거울로 확인하고 기분좋게 코필러차례,,
코끝 밑에 주사바늘이 들어간 이후로는 느낌이나지 않아 통증은 미약했습니다
후기))
시술이 아닌 수술을 받은 것처럼 모양이 원하는대로 잘 잡혔고 ,,,
드라마틱하게 효과가 바로 보여서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다음날 바로 출근을 했는데 주위에서 이뻐졌는데 꼭찝어서 뭐했냐고 말하지 못할정도로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 ㅠㅠ ㅎㅎ
걱정과 고민과 달리 시술 후 너무너무 만족해요 ㅎㅎ
아직 3일차라 붓기와 통증이 남아있어서 불편함이 있지만, 점차 가라앉으면서 더 자연스럽게 될것같아요 ㅎㅎ
***사진1,2은 시술 전 옆모습이고 사진3은 시술 당일, 사진 4는 시술 2일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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