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HPL 8회 후기욤~ |
등록일 : 13-06-24 22:04 |
HPL 강추합니다.
제가 처음 HPL 맞을때는 60kg 후반대였습니다.
(3월 다이어트 시작할땐 70kg 였다능 ;;;;)
원래 처음운동하면 과체중 여성분들 살 잘 빠지잖아요.
한 5kg 기본으로 빼실순 있으세요.(다 아시죠?)
작년부터 급작스레 13kg 체중이 분이후로 70kg 찍고 보니 정신차려야 겠단
생각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초반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니 한달에 5~6kg 감량이 되더군요.
근데 아시죠? 한달 열심히 운동해서 그정도 감량하면 정체기라는게 찾아옵니다.
정체기가 오면 다이어트하다가 진짜 하기 싫어져요.
아시죠?? ㅜㅡㅜ 그래서 다시 폭식과 불규칙한 생활 하면 2~3kg 금방 불고.
그러면 또다시 다이어트 하게 되고 이런 사이클이 계속 재반복 되면 진짜 50kg 몸무게 되찾긴
진짜 어렵습니다.
특히나 !!! 서른되니까 진짜 살안빠쪄요 ;;;;;;
나름 의지 강하다고 생각해서 한달넘게 열심히 해도 이넘의 정체기..
작년엔 진짜 다이어트 시작하면 50kg 초반까지 갔었는데염;;;;
그러다 알게 된게 HPL이였습니다.
HPL 일주일에 2~3번 맞았습니다.
와 진짜 안빠지던 살이 ;ㅁ;
첫째주(66->64)
둘째주 (64->62)
셋째주(62->61)
넷째주(61->59)
쫙쫙 빠집니다.
이게 다가 아니예요~~지금두 제 몸무게에 가속도가 붙어서 살빠지는거 현재진행형이라는거욤!!
리고 더 신기한건 제가 팔다리는 날씬한데 허벅지가 굵고 러브핸들 아시죠? 특히 뒷구리가 장난아님..
54kg까지 운동해서 빼도 절대 안빠져서 정말 체형커버 되는 옷 아니면 옷이 태가 안났습니다.
음... 제가 운동을 그래도 다이어트->실패->폭식->운동 이거 계속 작년부터 재 반복하다 보니까
체형이 근육이 많아요. 60kg초반이여도 55입습니다.
살뭉탱이들이 옆구리랑 허벅지에 다 몰려있어요 ㅜㅡㅜ
제 친구가 165 49kg 인데 제 옷이 그냥 맞아요.
저도 살빼고 입을땐 (161 56kg) 친구가 맞듯이 옷이 촥촥 맞습니다.
근데용... HPL 맞으니까 옷맵시가 59~60kg 여도 예전 54~55kg 입었을때랑 맵시가 똑같아염;;;
진짜 놀랬음.. 대박대박!!
저 161 59kg인데 55사이즈 옷이 예쁘게 맞습니다;;;
예전같으면 쨍겨서 이상할텐데염..
아아 덕분에 남친두 생겼어용 ^o^ 쿡쿡
정말 HPL 강추합니다~
저 라인있는 비키니 입을려공 HPL 추가 결제 했습니니다~
선생님들 실장님들 다다 친절하고 잘해주세용~
저보다 더 제 몸매이뿌게 빼주실려고 세세하고 꼼꼼하게 살펴주시공~
완젼 짱입니다!!
진짜 강추합니다~ 완젼 짱임짱입 +_+//
시술후 사진이 지금 없어서 러브핸들 쩔때 하진 밖에 없는데염~제가 또 추가로 업뎃 할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