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2살 대학생딸을 둔 엄마예요^^
부족한 글솜씨지만 자랑하고 싶어서
집에서 셀카도 찍어보고 글도올려본답니다!
평소에 제가 턱이 조금 각진편이라서  자신이없는편이었는데
이쁜딸내미가 아르바이트해서 받은 월급으로 효도하겠다고 자기가 다니고
있는 병원을 데려가더라고요~ 딸내미와 같이 상담도 받았어요!
보톡스를 받으러 처음병원에 가봤는데 병원이 참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기분도 좋더라고요^^
상담하고 우리딸내미가 사각보톡스 맞쳐줬어요^^ 역시 딸이좋아요

주사가 들어갈때는 좀 아팠는데 이뻐진다고하니깐 또 참을만 하더라고요
처음에 맞았을때는 한2주정도는 턱이 조금뻑뻑한 느낌도 들고 밥먹을때
입벌리기가 조금힘든부분도 있었어요.
시술하시는데 원장님께서 고기나 질긴것들 많이 먹으면 좋지않다고 하셔서
혹시나 좋지않을까바 실은 고기도 조금먹고 그랬답니다 저도 참 촌스럽죠??

처음에병원 갈때는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갔었는데
지금은 너무 만족합니다! 제모습보고 딸내미가 자기도 맞겠다고 난리도 아니예요^^

부끄럽지만 사진올려볼게요^^사각보톡스 진짜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