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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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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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카복시 등록일 : 13-06-30 11:53

저는 최고 많이 나간 몸무게가 60키로 였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2키로가 빠지고 58에 하체비만 이어서
많이 안빠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근육 하체여서 주사를 선택하겠되었습니다.

워낙 엄살도 심한터라 아프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을 하고 막상 첫날 주사를 맞았는데
느낌도 안들었어요..ㅋㅋㅋㅋ 그래서 처음에 좀 오해를 했죠. 이거 주사 넣는 척 하고 안넣어주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심지어 바늘 들어오는 기분도 안들었거든요 ㅋㅋㅋㅋ
양이 점차 늘어나면서 조금 불편한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의사 선생님이랑 얘기하다보니 금방 시간이 갔습니다. 편안하게 해주셔서 시간이 금방가더라구요~! 모든 선생님들이 말을 잘 나누어주셨는데, 그중에서 최효진 의사선생님이 대화를 진짜 잘 끌어주셨어요 ㅋㅋㅋ 메조 놔주시면서도 계속 얘기 놔주셔서 시간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ㅋㅋㅋ
의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해요! 그래서 2달째 끊고 시작하고 있어요~

알고보니 제가 체질이 그런 것같더라구요~
저는 체질이 멍도 잘 안드는 체질이고 좀 통증을 못 느끼는 체질인가봐요 ㅋㅋㅋ 둔한..

그렇게 카복시를 병행하면서 식이조절 하고 (아침은 체질상 먹지를 못하고, 점심은 먹고싶은것, 저녁은 다이어트 쉐이크 한잔이나 삶은 계란 1개, 우유) 운동도 짬짬히 했어요. 딱히 트레이닝 센터 가진 않고 역 전거장에서 내려 1시간 정도 걸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1달만에 주사 덕인지 7키로가 빠졌습니다. 현재 53키로이고, 밥먹으면 54..

제 하체는 다리를 붙이면 절때 빈 공간이 없는 하체였어요..

사진 을 보여드리자면..



ㅋㅋㅋㅋㅋㅋ 하체 통통 족
그리고 1달뒤 7키로가 빠진뒤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기 공간 비는게 보이시나요?ㅋㅋㅋㅋㅋ
아 지금은 너무 뿌듯해서 반바지도 맘껏 입고 그런답니다.


의사선생님들 다 감사하고 아프지않게 해주셔서 완전 감사하구요~

원하는 몸무게와 다리를 가질때까지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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