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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비의 눈물나는 허벅지 지흡 후기-8주차 등록일 : 13-06-07 12:58

벌써 제가 8주차 후기를 쓰게 되네요 ^^
첫주에 그 아팠던걸 이겨내고 , 그것만 참으면 몰라 보게 달라지는 허벅지를 본다는..ㅋ 암튼 넘 감격 감격~ ㅜㅜ
수술전 사이즈는 압박복입기전 왼52 오53 압박복입고나서 왼51 오52였어요
지금은 압박복 벗었는데 왼47 오47이예요.ㅎ
오예 ㅋ
압박복 입었을때가 옆으로 처진살(?)을 올리니, 훨씬 다리가 탄력적으로 보이긴해요,
회사에서 유니폼을 입어서 어쩔수없이 압박복을 벗었는데 주말에는 입고 있을려구요,
세달정도는 압박복 착용하는게 좋을꺼같아서요 ..제 생각이긴하지만 ㅋ
엉덩이도 사이즈가 많이 줄어서 좋구요,
바지사이즈도 28에서 27로 줄어서 좋아요.
27이 저번달에 샀는데 커져서 26도 도전 해볼려고 하는데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이제 사진 투척할께요,,^__^

 수술전  수술후(뽀샵처리안한것임^^)
확실히 허벅지 안쪽살이 정리 된느낌이 보이시죠,,, 수술전에는 전신샷을 안찍었는데, 저것도 백장중에 한장 있는 전신사진이예요,,, ^^: 하체튼튼이라 전신샷을 안찍게 되더라구요,,,ㅎㅎ)
 수술전  수술후(다리사이가 많이 벌어져서 좋아요,ㅜㅜ)
이제 물건이 떨어져도 작은 물건같은경우에는 예전엔 허벅지 붙이면 붙어서 그렇게 물건을 잡았는데 이젠 그렇게 못잡아요,ㅋㅋㅋ 저 수술전 사진도 압박복입어서 저정도 떨어진사진이거든요,,^^:;)
수술전  수술후
(수술전은 압박복입기전 사진이고 수술후는 압박복안입고예요,,,,)
수술전 수술후
(기억하고싶지않은 승마살과 허벅지 안쪽살..ㅜㅜ)


수술후 고통은 수술후를 보면 그만큼은 인내할수있을꺼같아요,
하체튼튼으로 고민하시는 분들 꼭 수술 추천드려요,
저 다른걸로 돈 엄청 써봤는데 이게 수술효과 짱이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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