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명동점)HPL8주+카복시4주 생생후기^^ |
등록일 : 13-09-11 09:52 |
HPL... 저는 처음에는 너무 심각할 정도로 부어서 엄마에게 들킬까봐 무서워서 딱 한번 맞아봤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직장인이 되면서 다시 맞아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HPL을 맞게 되었습니다.
1달만 맞으면 살빠지겟지 라는 생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뭐.. 식이조절과 운동과 주사를 병행한다면 효과를 보시겠지만
술을 너무 좋아하는 저는 식이조절은 실패했습니다. 폭식도 심했습니다. 한달은 그렇게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허벅지는 각각 0.2 정도 빠졌었습니다.
처음에 맞을때는 한 10초? 20초 정도는 뻐근한 느낌이나고 아주살짝 아립니다.
두달째 등록을 하려다 정말 큰맘먹고 독하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다시 HPL등록을 하게되었습니다.
첫달에는 붓는 정도가 심하고 약물 빠지는 속도가 느렸었는데
두달째 하다보니까 약물 빠지는 속도가 조금 더 빨리 빠졋다고 해야되나? 하이튼 그랬습니다.
저는 모르겠는데 회사 주변에서 허벅지가 빠졌다고 했습니다.
저의 동료 구XX 씨와 진XX 씨를 명동점 윈클리닉에 소개시켜주었습니다. 하하하^^*
그분들도 지금 윈클리닉에 다니고 계십니다.
세달째에는 카복시를 맞게되었습니다. 너무 얇은 다리 보다는 조금 살이 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로
슬림한 다리를 원했던 저는 카복시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HPL는 허벅지만 중심적으로 들어가지만
카복시는 맞으면 맞을수록 이산화탄소가 배부터 발끝까지 퍼집니다. 골고루 퍼질수록 좋다고 합니다.
전 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카복지를 맞으니까 전체적으로 슬림해졌습니다.
안쪽 살이 조금 없어졌습니다. 아직까지는 대만족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흡족하고 있습니다.
주사라고 해서 단기간에 되겠지 라는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사도 운동처럼 꾸준히 해야되고
주사라는 것은 자기가 원하는 부위를 중심적으로 빼주며 운동보다는
좀더 단기간에 뺄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주사만 의지하지마시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서 하신다면
저보다는 백배 천배 만배 더 좋은 효과를 보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날씬해지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