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50대주부입니다!
아이들을 낳고 바삐 하루하루를 살다보니 어느덧 오십중반이 되었네요
마냥 어린것만 같았던 딸이 다 커서 이제 곧 결혼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딸의 정보로 비만시술이라는 것이 있는지 알게되었어요
비만시술이라는것이 조금 낯설기도 하자나요
처음에는 조금 무섭기도 하고 HPL시술 받고는 손이 떨리기도 했는데
시술을 받을수록 적응이 되어가는건지 이제는 심지어 카복시 받을 때는
시원하기까지 하더라더요^^

저는 지금도 HPL이랑 메조 맞고있는 중인데 효과가 너무좋아 기분이 좋아서
자랑 좀해보려고 이러고있네요!
딸내미가 궁금하다고 비교해보자고 사진찍어준 건데 제 눈에도 비교가 되고 효과가 괜찮네요^^
애기를 낳아본 아줌마라면 다들 느껴보셨을꺼예요
바지살 때 배에 사이즈를 맞추자니 길이가 길고 기장에 맞추자니 배가 안잠기고..

그런데 요즘은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릅니다^^
시술을 받는다고 20대의 몸매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몸도 너무나 가볍고 바지 입을 때 잘 들어가는 것이 기분 정말 좋아요
그래서 저는 꾸준히 진행하려고요^^
기분이 너무좋아서 자랑한번 해보려고  딸내미의 도움으로 이런것도 올려보내요
이렇게 좋은 것 혼자만 알수 없잖아요 겁내지말고 한번 맞아보세요!







   

                         <시술 전>





                                 <시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