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에서 관리 끝나고 이제 한달째... 후기를 좀 늦게 올리게 됐는데요.
열심히 주사맞고 하지만 늘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하는만큼 효과를 못보는거 같긴합니다ㅠㅠ
비싸게 관리 받으면서도 제대로 못해서 이번에도 그게 제일 아쉬웠어요
저는 복부4회 팔4회로 나눠서 시술받았구요,
팔HPL 하는 날엔 복부에 메조시술받고, 복부 HPL하는 날에는 팔에 지방분해주사를 맞았어요
처음 두번은 놓쳐서 2회 제외한 나머지 6회동안 받았습니다.

잦은 야근으로 야식+운동X 인게 다반사였는데 그래도 팔은 약간 늘어진게 조금 탄력있게 줄어들었어요.
사진이 각도를 맞춘다고 찍긴했는데 조금각도가 달라서 보기에 따라 달라 보이긴 하는데
검은색 나시 입은게 시술받고3일쯤? 되서 약물 빠졌을때이고, 파란색나시는 8회받으러 가기 전날이었어요

지금도 팔뚝이 너무 튼실해서 많이 티는 안나지만 치수 쟀을때 2센치 줄었고,
또 나름 탄력도 붙어서 만족합니다.
복부도 욕심내서 하고 싶어서 같이했는데 오히려 팔이면 팔, 복부면 복부 이렇게 한군데로 집중해서 했더라면 더 좋았을껄 하는 후회가 되네요ㅠ

8회가 이렇게 끝났고 이제 복부만 8회 하려고 새로운티켓팅을 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엔 정말 제대로 노력해서 좀더 다른분들처럼 많은 효과 보고싶네요!
후기들을 읽으며 의지를 한번더 다지고!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