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비만으로 늘 스트레스 받고 살던 뚱녀였습니다.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찾은 윈클리닉이었어요 어렸을때부터 초고도비만이어서 155cm키에 80kg까지 찍고나니 어떤 바지를 입어도 옷 테가 안나고 늘 코끼리같은 다리를 달고 살았죠 처음 내원했을때 hpl8회 허벅지+지방분해주사 8회 종아리 8주기간을 잡고 열심히 다녔어요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3~4회차부터 점점 보이기 시작했구요 8주가 다 끝났지만 뭔가 더 아쉬운 마음에 hpl8회 허벅지+카복시8회 허벅지+지방분해주사 8회 복부, 종아리 이렇게 또 다시 8주간 다닌 결과!!! 못입고 쳐다만 보았던 동생의 바지가 저에게도 맞는 기적이 일어났죠ㅋㅋ 물론 시술받는 동안 식이는 물론 운동으로는 일주일에 4~5일 꾸준히 수영을 다녔습니다. 왜 여길 이제 알았나!!! 진작 알았더라면 ㅋㅋ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원하는 목표체중에 도달하려면 아직 조금 더 노력해야하지만 일산점 간호사 언니들과 코디 언니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또 다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