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하고 이마가 여드름도 아니고 상처도 아니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누나가 보다못해 더럽다고 절 이곳저곳 끌고가더라고요
얼마전데도 집근처 피부과 갔다가 시간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고민하던중인데
자기 가는곳을 데려가더라고요
클리닉이라 뭔가 여자들만 있고 창피할거같았는데
생각보다 남자들도 몇명 있더라고요 신세계였습니다
상담해주시는분 만나서 이것저것 들어보는데 여드름스켈링이 제일 무난하게 하더라고요
학교끝나고 일주일마다 가서 한 5번정도 했나?
처음에는 여드름짤때 이마까 뽀개지는 줄알았습니다. 여자관리사님이 해주는거라 방심했어요
누나가 짜줄때보다 더 강력했어요 ㅋㅋㅋ 몇번 압출하더니 얘들이 나올생각을 안하더라고요
점점 올라오는건 없어지고 이마가 빨간것도 지금은 거의 안보입니다,
파마도 하고 자신감 생겨서 요즘 연애까지합니다. 여자친구가 이마가 이쁘다고 올뺵을 시킬정도에요
사진은 예전사진을 찾지못해서 못올렸네요, 찾으면 올릴게요
잘관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