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까지만 해도 절대 어떻게 할수 없는 건지 알았습니다. ㅜㅜ
종아리 알이 유독 톡 튀어나와 치마는 어쩔수 없이 입을수밖에 없는 교복말곤 입어본적이 없습니다.ㅜㅜ
그런데 저랑 거의 막상막하였던 과 선배가 어느날 반바지를 입고 왓는데 완전 이뻐진거예요
그래서 선배한테 물어봤더니
그냥 살이좀 빠졌다고 했는데,,, 다른곳은 안빠지고 종아리만 빠질수 있나요?
그렇게 의심을 가지고 몇번이나 물어봤지만 운동했다고...ㅜㅜ
어느날 술 먹다가 다시 물어보니깐 종아리 보톡스를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수술도 많이 한다 하던데,, 수술을 무서워서 저도 알바한돈으로 종아리보톡스를 맞았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모르겠더니 우리과 친구가 어느날 저한테 오더니 제가 선배한테 물어본것처럼 물어보더라구요
나하하하하하
그러니 보니 제가 봐도 툭 튀어 나온곳이 없어진거예요.
물론 몇개월밖에 유지되진 않았지만...ㅜㅜ
그래서 다시 맞았는데 지금은 한 7개월됐거든요
그런데 잘 모르겠어요
아직까지는 툭 하고 튀어나온부분은 없어요
아..이제 수술을 한번 생각 해 보려고 해요,
옷장에 치마도 늘어나고 ㅋㅋㅋ
암튼 종아리 근육떄문에 걱정이셨던 분들은 종아리 보톡스 추천 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