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검색 하다가 가까운곳에도 있고 해서 예약하고 내원했습니다.
근데... 6시반 정도 되었었는데 대기하는 사람도 많고 오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역시.. 믿을만 한가봐~ 하는 마음에 안심을 하고 상담하고.. 바로 시술~!
따당!
같이 일하는 직원이랑 둘이 손 꼬옥 붙잡고 코에 마취크림 둘이 바르고 시간가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가슴은 콩닥콩닥 푸통푸통!!

이름이 불러지고 들어가서 원장님이 필러 넣고 만져주시고.. 생각보다 따끔하고 조금 뻐근한 느낌은 있었지만 맞자마자
거울로 보이는 내코! 없던 콧등이 생겼어요 ~~~!!!

제가 평소에안경써서 콧대는 잘 안보였는데 콧대가 아예 없는건 아닌듯 알고 살았습니다.
근데 원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콧대 있는줄 알았는데 상당이 필러가 많이 들어간다고 ㅋㅋㅋㅋ
푸핫. 역시 전 시술이 필요했었나봐요.

암튼.. 저희 둘다 시술 끝내고 렌즈도 사고 약도 처방받고
지금 이튿날인데 멍은 없어요. 약간 어제에 비해 아주아주 조금 부은듯하기는 한데
아무도 모른답니다 ㅋㅋㅋ 후후훗

자꾸자꾸 거울속 제 코를 보고파요 ㅋㅋㅋ

지금 맞길 잘한거 같아요 리터치 까지 해주신다니..참.리터치까지 4주정도 금주라네요 ㅋㅋ 뭐. 연말대비 다이어트도 좀 하고 건강관리도 해야겠어요 ㅋㅋㅋ

참고로전 쥬비덤으로 맞았어요.

대왕 만족해요.. 점점 렌즈 낀 얼굴에도 익숙해지고 이러다 라식까지~??
비만이나 제모 피부 다 여기서 할려구요!
대박... 진작에 올껄 ㅋㅋ

리터치 하는날 뵈요~ 넘넘 만족합니다!! 수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