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개월 에 34-32사이즈에서 28-27 사이즈로 내려왔어요! | 등록일 : 13-10-01 22:24 |
후기를 올리게 될 줄 모르고
이전 사진들을 싹다 정리하는바람에
남은 이전에 입던 바지와 비교해서 올려요.
저는 신촌점에서
메조테라피 카복시 지방분해 주사 세가지 세트로 있는 클리닉을 받았구요
메조 + 카복시 = 복부
지방분해 + 카복시 = 팔
에 시술 하였습니다.
살을 빼려 운동을 해도 워낙 상체는 꿈쩍안하고 빠지 지 않던 심한 상체 비만 이였구요 ㅠㅠ
제 키가 168정도인데 처음 시술 당시 몸무게는 85g가량 됬었어요 (초돼지 ㅠㅠ)
시술 받으면서 살짝 운동을 겸하였더니 현제 69 (마지막 인바디는 71로 나왔는데 그때 화장실도 못가고 배부른 상태에서 했더니 더 나오더라구요 ㅠㅠ ) 3개울 치고는 많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분명 운동만으로 본 효과만은 아닌것이 분명 합니다. ㅠ
운동도 별거따로 한것이 아니라 매일 걷는 시간을 늘려서 2시간 내지 적으면 30분씩 꾸준히 걸었구요
시술후 당일은 땀흘리면 안된다해서 살살 1시간 정도씩 산책을 하였습니다!
식이조절은 물론 야식을 끊었구요 !
팔부위 비교할수 있는 사진이 없어 아쉬운데
제가 어깨가 넓은 편은 아닌데 항상 살때문에 어깨 넓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다들 놀랠 정도로 팔살이 ㅠㅠ 이건 제게 정말 미라클
복부역시 위의 사진과 같이
검은 바지가 살빼기 전에 입었던 바지인데
그때는 꽉껴서 살집이 잡히던 바지인데
지금은 내려가서 못입을 정도로 많이 빠지고
뒤쪽 복부까지 메조 주사가 들어가다보니
허리라인이 생겼습니다!
아직 빼려면 한참이지만
어려서 부터 늘 고민이던 상체 부위의 살을 저도 뺄수있다는게
정말 신기 했구요
주변에서 제가 효과 본것을 보고 다들 주사맞겠다고 계획들을... 줄줄이...ㅎㅎ
검은바지와 청바지 비교샷은
이전 바지와 지금 바지인데 살빼는 과정에서 산 청바지인지라
지금은 거의 골반바지로 입고있습니다!
34까지 입던 바지를 지금은 최소 27까지 입습니다! 허허...
꽉끼던 검은 바지와 골반에 걸쳐 널널이 입는 바지 차이가 3개월만에 저렇게 변했어요 ㅠㅠ
불과 몇개월 만에 본사람들이 다들 놀랠 정도로 !..
카복시나 지방주사는 맞을대 아프지 않았는데
메조는 조금 아파서 눈물을 머금고 했는데
아픈게 하나도 후회가 안되고 좋아요!!
결로는 윈클리닉 짱이에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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