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앉아만 있죠.
그리고 빼빼로데이, 출장 선물, 승진 턱 등등...
선물들은 죄다 먹을 거라서, 하나 두개 먹게 되네요.
불어나는 뱃살과 팔뚝살을 생각하며 참아보려 하지만,
지천에 널린 먹을 것들, 회식 음식에 눈 돌아갔었어요.
운동을 열심히 해도 몸무게는 줄어들지 않고 유지만 됐는데...

그래서 HPL 시술 받으면서,
식이조절하고 일주일에 2~3회 하루 30분씩 운동하고
그랬더니 복부가 0.5 줄었다네요~
똥배 처리하기 힘들었는데,
한 번 더 관리 받고 아예 확 잡으려고 해요!

그동안 안 빠지는 살들 때문에 지치고 짜증났는데,
운동할 힘도 다시 생기고 식이조절 할 힘도 나고
과자랑 기름진 것들, 탄수화물들을 잘 참아봐야죠!
연말에는 일이 많고 운동하기 힘든 스케줄이니까
식이조절과 HPL 관리로 몸 관리 합니다!
몸무게 폭풍 감량보다는 연말에 행사도 많은데,
유지하면서 라인잡는 데에 목표를 세우고
무조건 식이조절에 중점을 두려 합니다!

라인 잡고 또 후기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