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나이는 아닙니다.
이번에 수능을 본 아들이 있는 엄마랍니다.
워낙 어린나이에 애낳고 살면서 관리 시술 이런쪽은 관심도 없었는데 
주변 친구 소개로 윈클리닉소개받고왔답니다.
피부관리는 샵도다니고 다른병원에서 종종 토닝도받고 이번에도 또 시작해서받고는있는데
필러란시술은 이번에 처음받아봤답니다.
이마가워낙에 낮아서 컴플렉스입니다.이나이먹고 지방이식을 하기도 머하고
맨날 앞머리로 가리기만하다가  점장님 추천으로 필러를 하게됏답니다.
상담받고 몇병넣을지 정하고 마취크림 바르고 기다리다가 시술을 받았죠.
심장이 떨리고 긴장을 어찌나햇는지....
손에땀이 절절 났다니까요
맞고나니 바로 이마가생기더군요. 바로 이마가 생기니 신기하기도하고 욱신욱신하기도하고
정신없기도했답니다.
아픈건 이틀정도갔나? 만지면 약간통증은 있었으나  그뒤로 곧없어 지더군요
워낙에 유명한병원이라그런가 원장님 실력도좋고 선생님들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필러맞고  회사사람들이 얼굴 젊어졌다며 난리들입니다.
항상 피부만 신경쓰다가 이목구비쪽도 돈을 드리니  얼굴이 달라지긴하네요^^
살짝 아픈건 있었지만 어디 애낳는거보다 힘들까요? 하하하하
잠깐아푸고 이렇게 이뻐질수있다면 여기저기다해보고싶네요
나이들어 잔주름도 많고 탄력도없고 꺼지고 늘어지는데
돈이좋긴좋네요^^

사진첨부해봅니다
도움되셧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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