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시술중에 가장 아픈 시술이 카복시인거 같습니다
처음에 카복시 맞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그래서 허벅지 한번 맞고 2초만에 포기 했었습니다
카복시 맞는 느낌랑 무엇보다도 너무 아파서 못참겠더라고요......
제가 부종이 너무 심해서 카복시 맞아보는게 어떻겠냐는 간호사 선생님의 추천에
용기를 내서 다시 종아리 맞았습니다. 1분30초였지만 너무나 길게 느껴지고 식음땀 났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제가 무서워 하고 너무 아파해서 옆에서 카복시 맞을때
종아리 톡톡 쳐주시고 문질러 주시니까 들 아파서 참을수 있었습니다.
그 간호사 선생님 아니셨으면 전 지금까지 못맞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종아리 맞다 용기내서 지금은 허벅지도 맞고 있는데요
계속 맞다보니 지금은 혼자서도 잘 참으면서 맞고 있습니다
신기한게 카복시 무제한으로 3set(45회)로 허벅지랑 종아리 맞았는데요 종아리 혈색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살이 많이 찌고 부종이 심해서 늘어져 있었는데 탈력도 많이 생기고 혈색이 너무 좋아지고 다리가
부종으로 무겁고 부어있었는데 카복시 맞고 다리가 가볍고 부어있는게 들합니다.
카복시 맞고 가볍게 마사지하듯 주물러 주시면 효과가 더 좋으실거예요
카복시 맞고 주무르다보면 뿌지직 하는 소리도 나실거예요 이산화탄소가 들어가서 그런거니까 놀라시 마시고요
또 카복시는 혈액순환에 좋고 다른 시술에 비해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픔을 참으면 아름다워질수 있고 그 아름다움을 지키기위해서는 아픔을 참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카복시 너무 아프니까 조금씩 시간 늘려가시면서 맞으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