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7세의 주부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외모에 큰 관심도 없었고 주변 사람들에게서도
외모적 지적을 받아본 적이 없었습니다.그런데 작년11월 거의 30년만에
여고 동창들과 연락이 되어서 나갔다가 시간이 멈춘듯한 친구들의
얼굴을 보고 또 꾸준히 피부과에 다니며 관리를 받는다는 얘기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친구들의 친절한 지적질로;; 제가 눈밑꺼짐 때문에
나이들어 보이고 또 피곤해 보이는 얼굴이란걸 알았고  또 풍부한 정보력으로
병원을 소개해주어 바로 다음날 윈클리닉 명동점으로 갔습니다.
20대급 피부 자랑해주시는 (진심 나이듣고 깜딱 놀랐음!!!)
40대 원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노련한 시술로 제 눈밑 꺼짐은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사라지고 사진과 같이 제생각엔 10년쯤은 젊어진 얼굴이 뙇!!!
시술시 아프다는 말을 들어서 겁은 좀 났으나 마취크림바르니 견딜만 했고
무었보다 예뻐진다는데 젊어보인다는데 그까짓 잠깐의 통증쯤이야 뭐.
애도 났고 맹장 수술도 했다 아닙니꽈. 필러는 참말로 마법이더구만요.
십분도 안된거 같은디 바로 효과가 보여서 아주 돈한개도 안아깝게
만족스럽구요  남편도 이쁘다하니 앞으론 계속 할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전과같은 얼굴로 살기 싫어 졌어요. 무서워서 칼은 절대 못대겠고
나이들어 쭈글쭈글해서 해도 별 차이 없어질때까지 부담없이 계속할거예요.
그리고 윈클리닉 놓치지 않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