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        





코필러를 맞아볼까 고민을 하던중에 일산에 윈클리닉이라곳 을 방문했습니다.
일단 상담해주셨던 실장님도 센스있게 상담해주시는 모습에  신뢰가 더 욱 갔는데요
....그래도 막상 시술을 할 생각에 너무너무 무섭웠습니다. ㅜ,ㅜ
예쁘게 생긴 코디언니가 코에 마취크림을발라주었는데요 너무 긴장한 나머지..아프냐고 물어보니깐 냉정하게 조금 아프실거라고 말씀해 주시더군용^^ 그래도 참을 만 하다고 하니.. 맞을만 한가봅니다
마취크림을 바르고 30분 정도 지났을때..저기 멀리서 저의이름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아 긴장됩니다.너무 둑흔둑흔....ㄷㄷㄷㄷㄷㄷㄷㄷ  울고싶었지만  이뻐질 생각에  마음을 다잡고 시술실로~~~
막상 시술대에 앉아보니  더욱더  긴장 100%..
그렇게 시술이 끝나고 (그래도 참을만하더군요..제가 너무 긴장했나봐요 ><.)
우왕~!!!!! 글쎄  코가  ....제 코가 ...아닌거 같았어요
평소에 그래도 나름^^ 코가 이쁘단 소린 들었었는데 시술 콧대가 우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오자마자  코디언니가 이쁘다고 난리에요 잘된거같ㄷㅏ면서 저도 같이 기분도 좋아지고 그렇지만 살짝 멍은 들거 같다구 ㅜ.ㅜ 뭐 .괜찮아요 멍쯤은 이뻐졌는데 멍이 무슨소용있겠어요^^
제 친가 옆에서 옜날에는 옆에서 보면 반대쪽 눈이 보였는데 지금 은 벽이 생겼다면서 눈이 보이질않는면서 콧대 여신이래요
원장님도 잘해주시고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