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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팔 지방흡입 + 허벅지 안쪽 미니지방흡입 후기입니다! 1. 등록일 : 14-03-11 16:16

지난 금요일 4일전에 강남지점에서 팔 지방흡입과 허벅지 안쪽 미니지발흡입을 받은 멍투성이 J입니다.
지난 수요일 상담을 갔다가 금요일 오전에 취소한 분이 나타나셔서 급 그 시간으로 예약을 잡고
그자리에서 혈액검사를 하고 압박복 사이즈까지 한방에 해결한 후 집으로 돌아왔어요.

사실 상담을 받아보자 하고 간것이었는데 박승근원장님과 세심하게 상담을 하고 편안하게 그리고 쉽게 상담해주시는 
원장님을 뵙고는 확신이들어서 그 자리에서 수술결정을 했어요.

많이 뚱뚱한 편은 아니지만 다이어트를 했을때 너무 빠지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을 정리해 보자 했어요.
저도 민소매원피스 입은 여리여리한 팔을 가져보고 싶었다구요!!!

저는 어떤 시술이든 수술이든 신뢰가 생기고 이분이다 하는 마음만 먹으면 원장님을 믿고 맡기는 스타일이예요.
그렇게 지금까지 윈을 이용했고
이번에도 완전 만족스러워요.

금요일에 수술하고 토요일 쉬고 일요일 교회도 다녀오고 월요일부터는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어요 
통증은 사실 있어요 생활이 편하지는 않지만 원장님께서 설명해 주신 그 정도라 참을만하고 
또 좀 움직이고 해야 빠르게 회복된다고 해서 자의반 타의반 많이 움직이고 있어요.

팔도 수술후 집에 돌아와서 압박복입은 사이즈를 보고 대박대박 외쳤어요 허벅지 안쪽도 휑~~할정도로 빠졌고
이제 멍이 좀 많이 들었고(원래 멍이 잘 드는 스타일이예요) 전체적인 뻐근함과 통증은 있으나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정도 가격에 
다른 시술을 벌써 몇년째 윈에 믿고 맡겼던 저로서는 만족도도 지금까지는 크고, 
얼른 멍도 빠지고 매끈해져서 날씬한 팔을 자랑하고 싶어요^^
  
수술전에 사진을 많이 안찍어놔서 병원에서 사진찍으러 들어갔을때 코디언니에게 찍어달라고 민망한 부탁까지 했어요

그럼 비포 에프터 사진 나갑니다.
사진은 어제 압박복 빨면서 맨살로 찍은게 가장 최근이구요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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