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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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허벅지hpl받고만족하고있어요~ 등록일 : 14-03-24 21:53

허벅지 살이 빠지면서 기뻐서 글 올림니다~제 나이 마흔을 넘기면서도 55싸이즈를 늘입었답니다
첨 본 사람들도 상체를 보곤  날씬하네! 하다가도 다리보고는 응? 다리는 통통하잖아! 그런 소리 늘 듣다보니
그려려니 하고 40평생 살아왔네요  그런데 문제는 지난 가을부터 야식을 즐기니 몸이 슬슬 살이오르기 시작하더니만 바지도  답답해지고  잘안찌는 상체와 뱃살도 늘기 시작했어요 근데 더 문제는 무릎이 아프기 시작하더라구요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찍고 물리치료 받고  2달을 보내고 나니 내생각에 살 때문인거 같아 다이어트 하기로 결심했지요~다이어트 하면서 효과를 잘 보는편 이라시작하려는데 문제는 내다리 ~잘 안빠지는 허벅지와 종아리는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주사요법을 소개해줘서 알아보기로 했지요 제가 워낙 꼼꼼한편이라 (인터넷 후기만보고 하진않는성격이라) 믿을수있고,효과도잘 나고,비용도 저렴하고 ,집에서도 가까운거리를 생각하며 접수를했지요~ 겁쟁이인 나는 1주차 주사맏고 1주일마다 hpl 주사맏으러 가는 용감한 아줌마가 되어 있네요 그이유는 미루워 짐작하듯이 주사바늘 들갈때만 따끔하고 그뒤 맞을땐 거의 감각없이 쑥쑥 약이 잘들어 갑니다 또 일산점 울 간호사샘들은 시술할때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다리에 멍든 내모습보며 걱정도 해주고 효과보고 있는 모습에 기뻐해주고 있답니다(참고로 난 멍이 잘드는 체질임)사진보면 알듯  시작할때 몸무게가 늘어나서 57kg->1달15일후 지금은 51.5kg 물론 허벅지와 종아리도 빠졌어요 늘
일자 바지만 입었는데 지금은 울딸 스키니 바지 입고다녀요 아직 지방이 많아 좀 더 하려 합니다 40평생 데리고 있었던 살들이 워낙  많은편이라 좀더 빼야겠지요 시작할때 사진을 못찍어 3주차모습 부터 보여 드림니다 3주차모습과 7주차모습 이예요(부끄러워요)
지방이 빠지면서 튼살도 작아지고 다리에 튼살자국도 안보이기 시작하네요~올 여름엔 제가 좋아하는 반바지에 헐렁한 티셔츠 도전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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