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성형]허벅지 지방흡입[8일~16일째]

3월 10일날 실밥을 풀러 다시 강남점에 갔습니다.

후관리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다른사람보다 부종이 좀 심한편이라고 하셨어요.

아마 사무직이다 보니깐...앉아있는시간이 많아서 그런거같아요...

오일, 로션 많이 발라주고 족욕도 열심히 하라고 하셔서...열심히 했습니다 ㅋㅋㅋ

여전히 핫팬츠 한번 입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샤워할때 제외하고는 압박복도 꼬박꼬박입고있어요~

압박복을 내몸과 같이 하라고 하셨거든요..

그리고 잘때 이불 극세사..두개를 접어 올리고, 그위에 베개하나를 또 올려서 높게 높게 올리고 자요ㅋㅋㅋ

부종이 심하다는말에 식단조절도 시작했어요 ㅋㅋㅋ

계란 먹고 샐러드..막.. 반찬도 시금치, 나물 이러다 계란될거같습니다..

이쯤되면 괜찮아 지겠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리가 땡기고 뭉치는 현상이 심합니다. 

앉아있다가 일어서면 쫘악 땡기고 불편하고..근육이 ...막..딴딴해지는기분...끊어지는?

그리고 여전히 변기에 앉기는 정말 정말 힘듭니다..


 



라인이 많이 정리된 느낌이죠?ㅋㅋㅋㅋ

하루하루 청바지 입어보면서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훗

3월 13일에는 처음으로 고주파 관리도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고주파 관리를 받으면..기분이좋아요... 뭉친거랑 땡기는 감이 많이 줄어든 기분입니다.



곧 3탄으로 또 돌아올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