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nclusive패키지 등록 3-15 첫 시술로 더블로 300샷을 맞고 지난 3-28 인트라셀과 부분프락셀을 받았다. 프락셀 같은 경우 경험이 있기에 그정도 고통이면 참을만하겠다싶었는데...인트라셀은  다른 레이저 시술에선 경험하지 못한 청각적 공포감과 프락셀을 넘어서는 아픔이 있었다.정말 눈물이 찔끔찔끔나는데...재치있으신 원장샘 덕분에 고통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나름 즐겁게 받은거 같다.
붉은기는 3일정도 심했었고, 4일차부터 화장하면 볼터치한거 같은 정도로 눈에 띄게 가라앉았다.6일차인 후기를 남기는 오늘 아침에 화장을 하다 이게 정말 내 피부인가싶을정도로 얼굴서 피겨스케이팅해도 될정도다 싶게 매끄러워진것이, 지난날의 고통이 전혀 기억이 나지않는다. 빨리 다음 차시시술을 받고 싶을정도다. 먼저 받은 더블로리프팅같은 경우도 아무도 내가 레이저시술받은지 눈치도 못챌 정도로 그냥 저녁에 라면먹고 잔 정도??의 붓기가 일주일정도 있었고 3주차인 지금 붓기는 빠지고 전체적으로 탄력이 붙어 얼굴이 작아진 느낌이다.
아직 레이저2번 관리1번밖에 받지 않았는데도 이리 감동적인데...앞으로 얼마나 더 좋아질수있을지...1년 후가 너무 너무너무 기대된다. 피부 레이저시술 고민 중이라면 관리사님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특히 시술을 집도하여주시는 원장샘이 내 피부를 자기피부인마냥공들여 봐주시는 윈클리닉 인천점 강력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