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태털녀에요 뉴,뉴
이제 곧 여름이네요 ~
저는 몸매관리는 아직 안되도 모 관리는 완벽하게 했습니당 ㅋㅋ

제 털은 참 굵고길어요 마치 머리카락처럼..

초딩때 옆자리 짝꿍이 그 잘생긴얼굴로
"너의 팔에 난 털을 빗으로 빗어봐도 될까?"
하하 저의 슬픈 첫사랑은 그렇게 끝났네요.. 또르르


저는 워낙 털이 많으니깐 일회용 제모기 하나로는 제모가 안됩니다
그걸 언제 깎고 있나요 ㅠㅠ 그냥 용감하게 털털거리며 다녔어요
그러다가 윈클리닉을 만났죠 우헤헤

털에 대해 할말은 많지만 말을 더해 뭐하겠어요 그냥 사진갑니다요 ~















이래도 안하시렵니까? ㅠㅠ

넓은 부위라도 짧은 시간에 제모가 되는점이 편해요
전 털이 굵은편이라 고통이 더 하다고 하던데 따꼼 ~ 한 정도고요
이정도야 뭐 ㅋㅋ 껌이죠
왜 그 오랜시간을 놀림을 받으며 지냈는지 ㅠㅠ

저는 피부가 약한편이라 처음에 받을때 울긋불긋 올라오는게 심해서요
썜한테 말씀드렸더니 직접 약발라주면서 가끔 이럴수도 있다며
그 다음 시술때부터 더 신경써서 해주시더라고요 엄지척
윈클리닉은 이런점이 좋아유 ~

아 저는 3회차부터 수가 적어지고 모도 얇아졌는데
같이 시술받은 친구는 저보단 수도 적고 모도 얇은 편이라 1회받고서 효과 바로 나오더라고요 ^^

전 다른건 몰라도 제모는 왕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