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지흡하고 8주가 지났어요.  정말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엉덩이를 가리고 다녀야했던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자신있게 엉덩이 핏이 드러나도록 옷을 입고 있어요.
후관리를 한 뒤로 카복지랑 지방분해주사도 겸해서 하고있는데
후관리는 꾸준히 해야될것같아요ㅣ
아직도 탄력이 많이 떨어져서.
그리고 압박복입을때 쓸렸던 다리의 상처는 여전해요.ㅠㅠ
팔주가 지나도 없어지진 않아요.
스타킹신고 꼭 압박복 신으세요
저는 첨에 몰랐는데 삼주인가 지나고 나서 병원갔더니 그때 스타킹신고 신으라고 말해주더라구요.ㅠ
좀만 일찍 말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것같아요.ㅠㅠ

수술전



수술후



피부착색된거 보이시죠?ㅠㅠ 저처럼 안되려면 압박복 입기 전에 꼭 스타킹 신으세요.ㅠㅠ
저 진한 동그란부분은 수술부위상처.ㅠㅠ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고하니 그동안 열심히 관리해주어야겠어요
모두 모두 날씬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