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니 겨우내 불어난 살들 때문에 잠시 쉬었던 비만 관리를 위해 다시 명동점을 찾았어요. 오랫만에 갔는데도 관리 선생님들이 저를 기억해 주시고 친절히 맞아주셨습니다. 급한 마음에 작년에 효과 봤던 메조와 지방분해주사 카복시를 또다시 시도했어요. 따끔따끔 아픈 허벅지 메조와 복부 지방분해 주사 그리고 무제한 카복시로 허벅지와 배를 못살게 굴었는데 바빠진 일정 탓에 식이요법을 제대로 못했고 일주일에 3일 가던 스피닝을 몇번 빠졌더니 처음 생각만큼 많이 빼진 못했어요.ㅠㅠ 그래도 몸무게 3Kg정도 빠져서 불편했던 살들은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네요. 후기 쓸 생각을 못했더니 전 후 사진이 없네요. 5월엔 HPL에 도전해 보려구요. 다시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운동과 식이요법 더욱 열심히 해서 다음달엔 더 확실한 후기 써볼께요. 항상 옆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정성껏 관리해주시는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