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긋 지긋한 하비 탈출 중 | 등록일 : 20-07-28 21:03 |
하비를 잘 감추고 살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적극적인 감량을 해보지 못했다.
근래, 골프를 시작해서 필드를 나가야 하는데...헐 죄다 치마가 짧았다.
골프 자세보다 골프복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자신감은 한 없이 떨어지고...그래서 이번 기회에 지긋지긋한 하비 탈출을 결심!
지인의 소개로 아비쥬를 알게되었고...상담 결과 GPC라는 지방세포를 없애는 시술 4회로 결정
순환과 탄력에 좋다하여 추가 1회 카복시(이건 무쟈게 아픔)를 하였다.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시술을 받았고~ 위와 같이 감량 효과 있었다. 4회만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지 않았기에 대만족!!
아가씨 때 입었던 치마도 맞고, 라인이 정리가 되었다. 무엇보다 승마살과 엉덩이 처진 살들이 조금 정리된 것만으로도 옷 태가 달라졌다.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하비를 벗어나고자~카복시를 포함해서 추가 시술을 하기로 하였고, 기대가 된다 변화된 나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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