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면서 20kg나 불었지만....모유수유하면서 몸무게가 술술 줄길래
  산후비만....훗훗~ 그게뭐지? 라며 나를 자만하게 만들었네요.
  수유중단후 맥주.과자.피자.라면... 마구먹더니...요요가 오네요.

  먹어서 찐 살이니 안먹으면 될까싶어 굶기도하고...
  운동도 해보다가 육아에 지쳐 포기하고... 살은 날로 찌면서...옷사이즈가 늘고..
  점점...만삭때 몸무게로 달려갔어요.

  나 혼자 해결할 문제가 아닌것 같아서
  폭풍검색 후 윈클리닉이라는 곳을 방문하게되었어요.
  상담실장님의 추천으로 메조테라피와 hpl을 하게되었어요. 
  
    처음 시작할때 80.9kg

  일주일에 한번씩 배에는 메조테라피 하구요.(사진에 메조자국)
  허벅지에는 hpl 했어요. 동시에 같이 했는데도 부작용없이 잘 시술받았답니다.
  메조는 주사기로 콕콕 찌르는데 마구 아프지는 않아요. 꼬집히는 느낌정도?
  hpl도 주사찌를때만 따꼼~ 하고는 그다음에는 느낌없어요.
  식사일지도 체크해주면서 언니가 친철하게 다이어트법도 알려준답니다.
    
       9주차 72.8kg

  식사조절과 운동을 더욱 열심히 했다면 더 빠졌을텐데...그것은 나의 아쉬움ㅠㅠ
  그래도 윈클리닉 아니였으면 여기까지도 못했겠죠~ㅎㅎ
    전.후 비교사진

 비만이 고민이신 분들~  
 혼자서 해결하지 마시고 꼭 윈클리닉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저는 앞으로도 진행중이구요. 열심히 해서 다이어트 꼭~ 성공하렵니다.
   인바디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