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l 2달 후기입니다

여름이 다가 오는데 살은 자꾸 찌고있고 운동은 잘 안하게 되고 그래서 hpl이란걸 알아보고 시작하게됐습니다!
일년사이에 배가 너무 심각하게 나오서 고민하다가 복부에 맞았어요
아픈걸 너무 싫어하는 저에겐 hpl이 멍도 안들고 딱 제격이었죠
2달정도 해보면 효과 볼거라고 하셔서 한달 먼저해보고 괜찮은거 같아서 2달정도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거라서 약간 긴장되긴 했는데 아프지도 않고 일주일에 한번씩만 하고 좋았어요
근데 하고나서 좀 붓는다고 하셨는데 너무 많이 부어서 깜짝 놀랐었어요
붓기가 안빠질까봐 걱정도 약간 되면서.. 그리고 속이 울렁거리거나 잠이 안올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이상하게?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거에요 화장실만 좀 많이 가긴했지만~
아무튼 사진은 hpl 2달 관리 후 사진입니다
사진크기가 다르긴 한데 포토샵 절대 안한거고 할줄도 몰라요
사실 운동하라고 하셨는데 거의 안해서 큰 기대는 안했었는데
빠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사진 찍어논걸 비교해보니까 확실히 많이 빠지긴 했네요
더이상찌지 않게 이제 관리좀 꾸준히 해야겠어요
요즘에는 팔에도 전신지방분해주사 같이 맞고 있는데 이것도 담달에 후기 올릴께요~
항상 갈때마다  친절하고 잘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