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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허벅지&팔뚝 지방흡입 후기 [3] 등록일 : 14-08-02 11:35

 
대망의 허벅지&팔뚝 지방흡입 후기 8주차 입니다!

4주차 이후부터는 붓기가 쑥쑥 빠졌던 것 같아요!
별로 신경쓰지 않았더니 눈깜짝할사이에 엄청 얇아져 있었어요 ㅋㅋㅋ
8주차에 의사선생님 뵈었는데, 이제 압박복 안입어도 된다고 하셔서 압박복은 2달정도 착용했어요.
6주 지나면서부터는 24시간까지는 아니고, 잠잘때는 안입었어요! 
그전까지 압박복은 무슨일이 있어도 착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잠시라도 벗고 있으면 다시 입기 귀찮아요 ㅋㅋ 특히 샤워하고 나왔을때요~



8주차 사진입니다! 제가 봐도 제가 아닌 것 같아요!!!
이제 여름에 민소매랑 반바지 입고 다닐 수 있겠어요 ㅠㅠ
지금까지 여름에 반바지와 민소매는 엄두도 못냈었거든요 ㅜㅜㅜㅜ
그게 너무 슬펐어요! ㅠㅠㅠ
이제는 자신있게 마음에 드는 옷 사고 당당하게 입고 다닐래요!!!

지방흡입 후 압박복 때문에 과식을 할 수 없어서 그런지,
수술하지 않은 다른 부위도 약간씩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줄었어요^ㅠ^
하지만 압박복 안입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다시 많이 먹기 시작해서 최저 몸무게보다 2kg는 불었지만,
현재 58kg로 전보다 6kg 빠졌어요~
바지 사이즈는 허벅지랑 엉덩이 때문에 30입고 허리는 남았었는데 ㅠㅠ
지금은 27입고 스판은 26도 스키니하게 맞습니다^^ 너무 행복해요~
상의도 팔뚝 때문에 고민하는 일없이 옷사면 쑥쑥 잘 들어가요! ㅋㅋㅋ
전에는 가랑이 사이 허벅지가 붙어서 다리 엄청 짧아보였는데 이제는 붙지 않으니 길어보여요~
팔다리가 얇아져서 그런거 이제 배가 부각되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복부 지방흡입도 하고 싶네요~
저는 너무 만족하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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