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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복부 지흡2,4,8주차 비교사진입니다 등록일 : 14-08-07 17:11

 일단 사진 먼저 보여드릴께용^^

왼쪽부터차례대로 2주,4주,8주 후 입니다~



사진을 찍고 정리하다보니 집에서 아예 위치를 딱 그대로 정해서
테이블에 올려놓고 타이밍을 맞춰서 찍어야 했을껄 하는 아쉬움이
살짝~ 아주살짝 있었지만요^^

보이는것처럼 허리는 점점 잘록하게 자기자리를 잘 찾아서 라인을 드러내 주었고
지금은 수술한지 저도 4개월정도가 되어서
이제는 압박복은 물론이거니와
무슨운동을 한거냐는 질문을 참많이 들어요~
또 옷도 딱붙는 옷으로 몇벌 구입도하고,
진짜 다시입을수 있을까 했던 허리가 들어가는 원피스도
버리지 않았던걸 다행스럽게 생가가고 너무 당당하게 입을수 있어 좋습니다^^

지금은 후관리 열심히하고있구요~
지난번 올렸던 후기덕에 피부시술도 할수 있게되었어용^^

지흡이라는게 사실 수술이라는걸 생각하면 꼭 아프지않은 질병인데 수술을 해야할까
싶었던것도 사실이지만
앞서 말했던것 처럼 사실 비용적인 부분이나 시간 투자도 그렇고
단시간안에 원하는 바 드라마틱한 라인을 만든다는건
사실 정말 너무나도 힘든일이잖아요~

수술도 쉬운 결정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정말 하길잘했다 진작에 할껄 이란 생각을
사실 더 많이 하고있습니다.
물론....그렇게 살이 처음부터 안쪘으면 그런일이 없었겠죠??^^

지금 여름이라 고민하시는분들은 이번여름에 체력좀 만드시고
가을 겨울쯤 하셔도 좋을것 같네요~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위험하고, 힘들지 않습니다!!
유지도 중요하겠지만요^^

신촌윈클리닉에서 남은 시술 열심히 받을 예정이구요
관리잘해주는 간호사 언니들도 마찬가지지만
여러모로 컨디션이나, 시술등등..
항상 신경마니 써주시는 코디언니 감사합니다^^
신촌윈클리닉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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