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그 동안 다이어트랑은 담쌓고,, 지낸.. 그러다 아는 분이 카복시에 관심을 보이셔서
좋은거구나.. 하고 있던 찰나에.. 얼떨결에 따라가게 되어 ㅋㅋ
카복시를 체험하게 됩니다.. 카복시 30회 부위는 팔뚝과 배,, 두 부위요-
첨에 카복시 맞을 때.. 아이,, 이런 느낌은 뭐지? 하면서 내 살을 파고드는,, 이산화탄소님,,,,
아아.. 아악.. 하면서 맞았드랬죠.. 점차 몇번 맞다보니 배는 참을만 하더라구요 ^ ^
그런데.. 팔뚝은.. 정말..... 코끼리가 제 팔을 밟고 있눈 기분이..... 맞고서 집에가면 작은 알갱이? 알알들이
제 팔과 배를 타고 다녀요 ㅋㅋ 첨엔 느낌이 이상했으나.. 점점 맞고나면 주물러 주면서 만지는.........(음란마귀씌임..ㅋ)
그렇게 한달정도를 맞았답니다.
아! 그리고 저는 독하게 ? 맘먹고 식이조절 약도 같이 먹었어요~
약도 먹었더니,,, 제가 느끼기에는 몸이 축 늘어지고 약간 빙글빙글 도는것 같으면서 기분이 .... 좋아지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놔,, 저만 그런 증상일수도 있어요.. 그런데 저는 하루에 두번 먹으라고 하셨는데 약이 좀 셌는지 (저한텐)
밤에 잠이 안와서 약을 하루에 한번으로 줄였답니다.
그랬더니 좀 괜찮더라구요.. 식이조절이랑 카복시를 맞고 지방량이 빠졌드랬죠..!!
아! 그리고 천호점 언니들 너무 친절하시고!  짱 좋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