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번째 글쓰네요 두번다 날라가서
윈클리닉 담당자분 제발 여기 업그레이드 좀 시켜주세요
사진 올릴려고 하면 새로고침 눌러야 하는 엄청난 상황까지 오네요..

의욕 상실...


어쨌든 간략하게 이야기 하자면
고등학교때 25키로 갑자기 쪄서 복부, 허벅지 지방 폭파되었다가
대학교때 20키로 까지 빼고 외국생활에 8키로를 더 얻어 들어왔습니다.

외국물이 무섭죠
엄청난 음식들 ㅋㅋㅋㅋ

운동과 식이로 한계를 느끼고 윈클리닉에 가서 복부HPL을 맞았는데
이게 왠걸 쭉쭉 눈으로 보일만큼 지방이 빠지니 ㅋㅋㅋㅋㅋㅋㅋㅋ
7~8회차 때는 골반이 톡 튀어나올만큼 뱃살이 들어가서 안맞아도 되겠다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68kg>60kg

행복한 순간도 잠시 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정도 지나 4kg정도 쪄서 다시 윈클리닉으로 고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었죠
복부는 운동으로 빼겠어! 란 다짐과 함께 운동으로도 빼기 힘든 허벅지를 HPL공략했습니다
슬프게도 복부만큼 가시적인 효과는 없지만 운동을 하다 안하다 하는 저의 근육위에 붙은 살들을 공략하는데는 성공
뒷면이 판판해지는 기적을 얻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직 1회 남긴 했지만 휴가를 좀 오래 다녀오는 바람에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

 





비싼만큼 효과 있습니다 HPL
지방분해와 카복시도 분명 효과는 있습니다(팔뚝도 라인 생겼거든요)
그런데 지방분해 주사 12방에 1만원,  HPL 1회에 약 5~6만원(확실하진 않지만 대략 이럴겁니다) 인데
HPL이 즉각 효과가 없으면 오히려 이상한것 같습니다.

가격만큼 효과 보는 HPL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