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복시 30회로 팔과 배를 관리 받고 난 후 조금씩 변화가 생긴걸 보고는... 끊을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효과가 더 좋다는 hpl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허벅지는 생각못하고 있다 허벅지를 보니 안되겠더라구요..
제 체형이 약간 웃긴게,, 보이는 팔(팔목) 다리(종아리)는 가는데... 팔뚝. 허벅지는 졸라 두꺼워서  ㅜ nㅜ
음화화화.. 그래서 팀장님과 상의하여 배와 허벅지에 hpl을 주입하기로 결정!!
카복시보다는 덜 아프다는것과 빠른시간에 끝난다는점,,이 장정이죠!
살짝 두근두근 하는 맘으로 배에 처음으로 맞았는데요 , 정말 신기하게도 안아프다는점..
뭐 바늘들어가는거는 살짝 따끔할 수 있지만 팀장님께서 너무 잘 놓아주셔서 ~
배를 살짝 잡고 바늘 넣고 배를 놓으면서 바늘을 쭈-욱 끝!!
그렇게 hpl이 시작되고.,, 배가 점점 부풀어 오르더라구요, 약물이 들어가서요~
그리고 가실때 배나 다리 팔 맞으시는 분들 꼭 여분의 옷 챙겨가시길.. 부풀어서 좀 웃기답니다 ㅋㅋㅋ
그리곤 시술 받자마자 소변이 엄청 마렵답니다! 저도 항상 맞고나서는 화장실행 ~~~~~
어쩔땐 버스타고 집가는 20분정도 안에도 넘넘 쉬마려울때가.. 종종 있었어요 ,,,,
저는 채질이 약을 잘 흡수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친구랑 같이 했는데요 친구는 저보다 먼저 주사 맞는데도 안들어가는데
저는 늦게 시작했는데도 금방 들어가더라구요 ~ 신가하죠?

제가 느낀 hpl증상은
 소변이 자주마렵고, 약맛이 올라오고, 생리를 두어번 더 했다는점과, 맞고 난 날에는 손발이 저림등 입니다.
정말 맞고나서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평상시입던 옷 입어도 티도 안나고요 소변으로 많이 배출되더라구요!
확실이 효과가 좋더라구요~ 저는 hpl 팔이랑 다리해서 4번씩했어요~ 트리플도 맞아보았는데요(더 잘퍼지는약)
확실이 그냥 hpl맞을 때랑 트리플HPL은 퍼지는게 달라요-아래에 비교샷 보여드릴께요~
정말 돈이 많이 들지만 않는다면 영구적으로 쭈욱~ 계속해서 맞고 싶답니다..
아! 저는 hpl할 때에도 계속 식욕조절약은 쭈욱 먹었답니다.. 자.. 사진 올려드릴께요.
저 바지싸이즈도 28에서 27로 바뀌고,, 배도 많이 들어갔어요~ ㅋㅋ 그런데 또 웃긴건,,, 팔뚝,,,,,,
전체적으로 배가 들어가니 상체가 너무 커보여요 ㅠㅠ 팔도 이제 hpl시작해야 할듯.... ㅠㅠㅠㅠㅠ

아래 사진 ... 지금은 요래 되었답니다!
저는 날씬한 팔을 위해!!! 팔을.. 기약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



^ 위에 사진에 왼쪽이 트리플hpl - 보이시나요? 허벅지 맞았는데 종아리까지 퍼진거~
   오른쪽이 그냥 hpl 바에 한줄로 하얀색 보이시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