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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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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복부 hpl 시술 ~ 등록일 : 14-09-11 12:13




전에 카복시 맞아봤어요
카복시만해서는 제가 갖고있는 내장 지방까지는 케어가 안된다고하네요
폭식 야식 술 이런생활들로 1년넘게 관리안한 이유로 몸무게가 6키로나 쪘어요
심각성을 깨닫고 윈클리닉구로에서 비만 관리를 시작했어요
이번엔 hpl 이란 시술을 받았어요
예전에 받았던 카복시 보다는 시술에 단계를올려줘야 살이 더잘빠질수있다는얘기에
저는 과감히 hpl 이란 시술에 도전했어요
카복시랑은 다르게 비만 약물을 500cc 이상 복부에 계속 주입해서 그지방을 용해한다고하네요
처음엔 보기만 해도 무섭고 아플껏만 같았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아픈건 참을수있었어요
맞고나서 제배가 불룩불룩 부풀어오른 모습이 너무 보기 징그럽다고해야하나
ㅋㅋㅋㅋ타이어를낀거마냥 배가 부풀어오르더라구요
그렇지만 1-2시간안에 제배는 다시제자리로 돌아왔어요
맞고나서 얼마나 화장실을 자주갔는지몰라요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8회를 맞고 운동에 식이조절까지병행해서 다시 원상태의 몸무게로 돌려놨어요
약 2달동안 정말 열심히 한결과가 보이더라구요
안들어가던 청바지랑 치마가 이제는 아주 잘맞아요 
유지할려고 요즘엔 집근처 공원 1시간씩 걷고 나름 유산소운동에 스트레칭에 열심히 하고 잘유지하고있어요
관리 운동  더해서 내년엔 꼭 비키니입고 수영장 한번갈꺼예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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