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이렇게 제가 여기에 후기를 쓸줄이야 꿈에도.....^-^



전체적으로 살집이 있는편인데 특히 외국 다녀온 후로 다리가 너무너무 좀 그래서 아직 학생이라 방학을 맞이하여 다이어트를 하자!!!!!라고 결심을 한 20대 초반?중반? 여자입니다ㅋㅋ

혼자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하기에는 짧은 기간에 효과보기란 무리겠죠....저는 눈에 그 효과가 보여야 더 신이나서 으쌰으쌰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래서 윈클리닉을 검색했습니다.

카복시를 맞으려고 했었는데 시술해주시는 언니가 HPL을 추천해주셨어요 더 분해효과가 뛰어나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겸하면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고 하셔서 이거다 하고 바로 HPL을 하기로 했습니다. HPL 검색하신 분들은 보셨을 거에요 약물이 그 맞는 부위에만 모여있어서 바늘삽입부위가 보올록! 튀어나온것을... 다리는 그렇게 되면 가릴 수가 없잖아요...ㅋㅋㅋ그리고 다리는 전체적 라인이 잡혀야 예쁘기에! 그래서 트리플HPL을 하기로 했습니다. 잘 퍼지게 하는 약물을 같이 넣어서 맞는 것인데요, 잘 확산 되므로 맞고 나서도 보올록! 튀어나오진 않고 넓게 잘 퍼져서 저는 반바지입고 맞으러 다녔어요ㅎㅎㅎㅎ



일단 4주짜리(1주일에 1회)로 끊고 이후에 효과를 보고 더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했어요

처음에는 사알짝 통증이 있지만 바로 안아프구요 레이저로 잘퍼지게 도와주고(레이저는 아무 느낌 없어용ㅎㅎ) 시술다 끝나면 언니께서 초음파 마사지 해주셨어요~~ 언니랑 얘기도 하구 프론트 안내하시는 분들도 언니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쭉 받고 집으로ㅋㅋㅋ


식이요법은 뭐 적당히? 운동도 하루 한시간?정도 했어요. 시술전에 항상 허벅지 둘레는 측정해주셨는데요. 허벅지의 윗부분, 조금 아랫부분으로 두부분으로 나누어서 측정해주셨어요.일단 4주만에 어떻게 변했는지 사진부터!



짠! 처음 시술이 7월 25일 이었구요 그때 맞기 전에 집에서 한 번 찍었던 사진이에요.
     오른쪽다리는 66.5 68.5   왼쪽은 66 68(위)

그리고 한달 뒤인 8월 27일 지금 막 찍어서 올리는 사진
     오른쪽다리 59 63    왼쪽 61 64(아래)



저도 올리면서 놀랐다는점...ㅋㅋㅋ 의자끝에 걸쳐앉아서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찍은 사진인데 라인이 잡히고 얇아지니 다리도 길어보이면서ㅋㅋㅋ몰랐는데 이렇게 비교해보니ㅋㅋㅋ효과가 참ㅋㅋㅋ저도 놀랍네요

우선 전에 작아서 안맞고 맞는다고해도 허벅지부분이 꽉껴서 입기 좀 그랬던 바지가...지금은 입을수 있게 되었어요




이 효과 더 보고싶어서 다시 4주분 더 등록했다는 건 안 비밀.........ㅋㅋㅋㅋㅋㅋ




여러분도 HPL과 함께 하비에서 탈출하세요 개인적으로 트리플HPL을 더 추천한다는 점
조금 비용이 더 나가도 효과가 더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