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7일~8월 8일까지 복부 HPL 리얼후기!				등록일 : 14-09-04 11:46

▲ HPL 시작하기 전 사진                                            ▲ HPL 4회 후 경과 사진

전신이 고민인 아이엄마예요~

여름이라 옷이 얇아지다보니 몸매가 드러나서 다이어트의 절실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혼자 다이어트를 하긴했는데 의지가 약해서인지 식이조절도 잘안되고 예전만큼 빠지지도 않아서 실패하더라구요ㅠㅠ

결국 비만시술을 결심하고 윈클리닉을 찾게되었어요~

인바디를 보면서 한번더 시술을 받아야겠단 확신을 갖고 상담을 받았네요 ㅎㅎ

전신이 고민이지만 금전적인 부분을 무시할수 없어 가장 고민인 복부를 HPL을 하고 팔은 지방분해주사로 선택했어요.

HPL은 일주일에 한번, 지방분해주사는 2~3일에 한번꼴이라 병원에 자주 가게되고

갈때마다 매번 치수를 재서인지 긴장하게 되니 먹는것도 좀 조심스러워져 식이조절이 되더라구요 ㅎㅎ

데스크 언니가 열심히 빼서 후기도 남기자고 권해주셔서 좀 더 욕심났었던거 같아요^^

나름 열심히 식이조절과 저녁에 아이 재워놓고 산책 겸 운동도 하고 병원도 빠지지 않고 다녔어요.

결과는...만족입니다^^

마지막상담도 끝냈고 좀 더 진행하려구요~

당일날 샤워하는 부분이 불편해서 좀 선선해질때 다시 시작할꺼구요 그때는 남편도 함께 다니기로 했어요 ㅎ

다시 다니는 날까지 유지만 잘되었음 좋겠네요~ 윈클리닉 조만간 다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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