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에 더블로 400 샷을 하고 너무 감동받아서.. 오늘 파스텔 토닝과 아쿠아필을 함께 하러 갔습니다.

   실장님 코디 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무엇보다도 3주 전쯤 한 더블로 400 샷 결과가 너무 좋아서 신뢰를 가지고

   또 토닝을 위해.. 급행 9호선을 타고 갔답니다. IFC몰 쪽 출입구와 바로 연결되어서 너무 가기 편했고, 급행도

   바로 와서 굉장히 빠르게 갔네요^^ 


   더블로 400 샷은 시술 후 한달후까지 계속 효과가 나온다고 하는데.. 피부가 착 붙는 느낌이에요. 과자나 라면

   을 먹고 잠드는 죄악을 저질러도 그 다음날 많이 붓거나 하지 않고, 아예 붓기가 없다고 해도 되는 상황이랍니다.

   파스텔 토닝과 아쿠아필을 함께 하니깐, 더 경제적이고 얼굴도 시원한 것 같아요. 아쿠아필로 모공을 청소하고

   수분을 머금은 얼굴로 파스텔 토닝을 하니깐.. 통증도 없고 무엇보다 끝나고 하는 모델링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 시원하면서도 토닝의 열감을 피부 속으로 그대로 전달하는.. 팩 자체의 성분과 품질이 좋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관리가 끝나고 1시간 30분 정도가 지났는데도 여전시 시원하네요^^

   
   현재 10월 초 시험을 봐야 하는 게 있어서 자주 가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쉬워요~
 
   다음번에는 다른 관리를 하러 또 가려고 합니다. 다들 너무 감사하고, 여의도 점 새로 오픈해서 너무 시설도 좋고

   모든 구성원들이 전문적이셔서 너무 좋습니다.  많은 여성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