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9일시작해서 8월 18일 마지막 시술이 끝나고도 한달 반가량 지났네요.

팔,복부 각각 8회만 해야지하고 시작한 시술이 각각 16회씩 32회가 되버렸다는 ㅋㅋㅋㅋ

그만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효과도 좋았구 제 팔뚝을 본 친구들이 2명이나 등록해서

시술을 받고 있네요 8월에 갑자기 이직을하면서 최종사진도 못찍고 바빠서 후기를 안올렸는데

이제야 올립니다.

확실히 회사쉬면서 다이어트 할때는 팍팍 살이 빠지더니 8월부터는 바빠서 마사지도 못하고

물도 많이 못마시고 해서 마지막 사이즈 체크때는 큰 변동 없었답니다.

근데 며칠전 생각이 나서 사이즈 체크를 하니 좀더 줄었더라구 ㅎㅎㅎㅎ

시술전 제 팔은 양쪽 안녕살 36~7cm 팔뚝중간은 32~3cm였는데 지금은

각각 안녕살 부분 양쪽 28cm, 팔뚝 중간부분은 양쪽 24.5cm랍니다. 

정말 마른 팔뚝은 아니지만 원래에 비해 장족의 발전이지욥 

몸무게는 총 13kg 빠졌는데 8월부터는 식이조절도 못하고 운동도 줄어서 그런지 2kg정도 

다시 불었어요. 운동신경쓰니까 다시  돌아오긴했는데 정말 유지가 관건인거 같아요

복부는 아무래도 둘레차이가 심하게 나요 생리때나 그럴땐 배가 빵빵하니까...

그래도 옷을 입으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시술전에는 30인치는 작고 32인치는 넉넉히 맞았는데
  
지금은 28인치 딱 예쁘게 맞아요. 종아리랑 허벅지가 타이트해서 그렇치 허리는 살짝 여유까지 있답니다.

그래서 허벅지 시술을 하고싶은 욕구가 팍팍 생기고 있어요. 내년에 결혼 예정이라서 겨울쯤되면

다시 관리 받을 예정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