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쉬었다가 허벅지랑 복부 관리를 다시하게됐습니다~
HPL로 복부랑 허벅지 다하고싶었는데 그렇게 하려면 일주일에 두번을 방문해야되서.......
아무래도 직장인이다보니 일주일에 한번 주말을 이용해서 올수밖에 없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카복시+HPL8회 패키지를 복부랑 허벅지로 나눠서 돌아가면서 할까했는데,
그것보다는 한부위에 집중해서 하는게 좋을꺼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한번에 허벅지엔 HPL+카복시(8회)를,
그리고 복부에 지방분해+카복시(8회) 를 하게 됐어요~

야근이 많은 직업이라 따로 운동은 못했어요ㅠ
야근하다보니 저녁도 많이는 아니더라도 간단한 거라도 회사에서 먹을때 같이 먹었구요ㅜ

이왕하는김에 좀더 열심히했으면 좋았을텐데 늘 끝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네요ㅎㅎㅎ

어째든 이렇게 약 3개월 조금 안되는 기간동안 관리를 마쳤답니다.
원래 제대로 주기 맞춰서 잘나오면 2달정도 걸리는건데 중간에 휴가도있고,
또 바쁠때도 있어서 조금씩 바꿨더니 3달이 걸렸네요^^;;

몸무게는 부끄러워서 비공개지만ㅎㅎ 전체 체중이 3.3키로 줄었어요!
체지방량이 29.5에서 27.4!   약 2.1줄었구요~
비만지수도 28.8에서 27.7로 1.1 감소!

사실 이런 마음 안되지만 특별한 식이요법이나 운동없이 이정도 줄어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이렇게 헤이한 마음 혼나야겠지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조금이라도 운동하고 또 식이요법도 잘 조절했으면
5키로는 무리없었을꺼 같기도해서 아쉬운마음도 들구요ㅠㅠ

관리받으러 갈때마다 명동점 팀장님이 매번 체크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데 
항상 마음을 몸이 못따라가서 조금 아쉬운 결과가 나와요ㅜㅜ 

그래도 이번에 이만큼 감량된거에 힘입어 이제 날씨도 시원해졌고 운동을 좀 병행하면서 열심히 해보려구요~

날씨도 운동하기 좋은 가을에 다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