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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쿨후기(부평점) - 4패드 등록일 : 14-10-06 12:32

HPL과 메조테라피를 해본사람으로써 새로 미쿨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할인가로 나와서 바로 질러버렸어요!!
그래서 후기 남기려고 왔습니다,^^*
미쿨은 지방을 차갑게 하여 지방을 파괴하는 형식으로 시술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놀라워요 ㅠㅠ게다가 더 언빌리버블 하것은 바늘시술이 아니라는 겁니다!!
게다가 한달 간격으로 시술하여서 시간이 잘 안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저도 매주 HPL 맞으러 다니랴 솔직히 좀 시간투자를 많이 한편이라서
귀가 쫑긋하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지방을분해해 주는것이 아니라 지방을 파괴한다니..
지방이 없어지는거죠!! 저는 허벅지 안쪽이 항상고민이여서 허벅지 안쪽을
시술받기로 하였어요!! 총 4패드를 구매하여서 안쪽에 2패드씩
2달간 진행하였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  되게 떨리고 신기했어요!!
그런데 자세가 좀 민망해서 그렇지 아프지도 않고 진짜 가격이쎄서 그렇져..
완전 너무 안아프고 시간도 금방가요. 잠도 안온다는 점..ㅋㅋㅋ
시술이 기계가 살을 부항?뜨는 것처럼 잡아당기는 기계를 이용하여서 하는데요
처음에는 살이 좀 아픈가 싶기도 했는데 다음날 완전멀쩡 ㅋㅋㅋㅋ
그리고 시술당일에는 부항뜬 자국처럼 있는데 그거는 하루면 없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시술후에 사우나를 되도록 하지 말라고 해서..
목욕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시련이..
그리고 이 시술으 받은후에는 과격한 운동을 피하라고 하네요 간호사 언니가
지방이 얼려져서 파괴되는 건데 열이나면 혹시나 싶어 그런가봐요
매주 안가도 되서 되게 편하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그동안 살이 찌진 않을까가
제일 두려운 1인 입니다..ㅜㅜ
그리고 효과는 3주 뒤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해요
제가 시술을많이 받아왔는데 28을 입던 제가 26사이즈의 청바지가 맞더라구요
저에게도 이런날이 오줄이야 진짜 눈물과 감동이!!!
아직 3주 째가 되지 않아서 그리고 육안으로 보는거라서 매일 보는 다리라
모르겠으나 요새 주변에서 다리살이 많이 빠졌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어용*^^*

사진 하나 던지고 갈께용~~

시술 직후에 찍은 사진이 있는데 그사진이 어디저장되어 있는디 몰라서 함께 올리고 싶었거든요ㅜㅜ
드리고 미쿨은 받은 다음에는 몸이 완전 겨울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추워요
제가 추위를 좀 타는 편이라서 더욱 더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
저의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에 다른 시술을하게 된다면 꼭 후기를
올리러 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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