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알사탕 물은 것같은 얼굴형 때문에 스트레스받았었는데,
우연히 윤곽주사라는 걸 알게 돼서 속는 셈 치고 맞아봤어요.
턱보톡스 +윤곽주사3회 패키지 했구요.
맨 위에서부터 차례로 1차, 2차 맞구 마지막 사진이 마지막이예요.
7월에 1차로 시작해서 한 달 후에 2차를 맞고 2주 후에 3차맞고 해서 9월에 3차까지 끝났어요.
붓기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저는 붓기도 하나도 없었고 진짜 자연스럽게 조금씩 빠져서
가족들조차 시술한 걸 모르네요.
근데 주변에서 전부 다 왜이렇게 살이 빠졌냐고 하네요. 자연스럽게 슬림해져서 완전 좋아요!
다이어트해서 몸은 빠져도 얼굴은 안 빠지는 타입이었는데, 얼굴이 빠지니 진짜 좋네요 감동 ㅠ ㅠ
추가로 더 맞을 수 있으면 더 맞고 싶어요 언제쯤 가능할런지?
얼굴이 햄스터형이라 스트레스 받는 분들께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