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팔뚝에 8회 맞게 된 후로 너무 만족스러울 정도로 잘 빠져서
hpl 4회를 더 추가해서 12회까지 맞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맞을 때는 초반에 전주보다 사이즈가 더 늘게 되는 경우가 생겨서
당황스러운 적이 있었는데 간호사 언니들도 함께 걱정해 주시고 더욱 신경써 주셔서
걱정 없이 전 하던대로 물 많이 마시기, 마사지 하기를 열심히 했더니
다시 다음주에 갔을 때는 더 빠지기도 했어요.
사이즈 감소에 큰 효과는 운동보다 마사지와 물이 최고 인 것 같아요!

     

사진으로도 눈에 띄게 사이즈가 줄어든 게 보이지만
실제로 제가 느끼기엔 더욱 감격스럽답니다 ㅠㅠ 옷을 입을 때나 거울 볼때 만족스러웠어요
이제 추워져서 니트나 코트 입게 되어 더욱 부각 될 수 있는 부위인데 미리 관리 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앞으로는 미쿨로 계속 관리를 해보려구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