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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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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릎안쪽 미니지방흡입 후기. 등록일 : 14-11-14 16:45

2월말에 허벅지 지방흡입을 하고 난후
10월 18일날 허벅지 라인과 남은 지방이 있어 재흡입수술과 무릎 안쪽 지방흡입을 했습니다.

처음했을때보다 붓기도 덜했고, 걷기도 수월했으나

한번 건드린곳을 또한번 건드리니깐.. 
처음에는 참을만하네 했는데 다음날부터 움직이지도 못했습니다.....ㅜㅜ
압박복은 처음수술했을때 맞춰두었던게 있어서 입었고,
스타킹신고 압박복입는게 훨씬 더 수월하다는점 참고하세요.


22일부터는 다리도 한층 가벼워지고 붓기도 쭉쭉빠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2주후 실밥 풀고, 지금은 바이오본드가 있어서 움직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흉터는 소독해주는 간호사쌤이 벤트락스겔 흉터치료 연고도 추천해주셔서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잘 바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술 당일 사진입니다. 뭔가 퉁퉁 부워있는 느낌.

2주후
 

멍은 이정도 들었습니다.
근데 진짜 허벅지는 마의 구간이라.. 카복시 이런거 맞을바에..수술한번하는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집이 가까워서
청량리지점을 자주가는데 쌤들 친절하셔서 항상 늘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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